“팬 될뻔했다” 전소연도 반했다… 홍성민→오현태, 철철 흐르는 끼 (‘소년판타지’)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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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 전소연이 '슈러라'팀의 무대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8일 전파를 탄 MBC '소년판타지'에서는 현재 4학기에 접어들어 참가자들이 각 프로듀서가 작업한 신곡으로 무대를 구성하는 세미파이널 라운드에 도전했다.
소년판타지 어벤져스 그룹이라 불리는 '슈러라'팀이었다.
'슈러라' 팀은 무려 3,390점이라는 고득점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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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소년판타지’ 전소연이 ‘슈러라’팀의 무대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8일 전파를 탄 MBC '소년판타지’에서는 현재 4학기에 접어들어 참가자들이 각 프로듀서가 작업한 신곡으로 무대를 구성하는 세미파이널 라운드에 도전했다.
소년판타지 어벤져스 그룹이라 불리는 ‘슈러라’팀이었다. 콘셉트 소화에 대해 오현태는 “아직 어려서 사랑을 잘 모른다. 형들이 옆에서 잘 알려줬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최강창민은 “어떤 형이 사랑에 대해 조언을 많이 해줬나”라고 물었고, 오현태는 “성민이 형이”라고 답해 관객의 환호를 불렀다.
전소연은 “팬될뻔 했다. 너무 잘해서. 이미 데뷔한 아이돌 같았다”라며 극찬 했고, 진영 역시 “프로페셔널했다. 안정적이었다”라며 칭찬했다. ‘슈러라’ 팀은 무려 3,390점이라는 고득점을 차지했다. 전소연은 “아이돌은 확실히 타고난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진영은 “인기도를 떠나서 (실력대로) 되고 있는 것 같다”라며 동의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소년판타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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