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밖은 유럽' 유해진, 팬 사랑 인증 "오랜 팬이 준 컵"

김지은 인턴기자 2023. 5. 18. 22: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해진이 팬에게 선물 받은 컵을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 편'에서는 스트론다 호수 캠핑장에서 하루를 보내게 된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면서 "이 컵은 그분이 생일선물로 일본에서 보내준 컵이다. 근데 매년 생일 때마다 손 편지를 보내오는데 '텐트 밖은 유럽'에서 내가 이 컵을 사용하는 걸 보고 너무 좋았다고 전해주더라. 이 컵이 그런 컵이다"며 감동 일화를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텐트 밖은 유럽' 화면 캡처
유해진이 팬에게 선물 받은 컵을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 편'에서는 스트론다 호수 캠핑장에서 하루를 보내게 된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유해진은 맛깔 나는 라면 먹방을 선보인 후 사용하고 있던 컵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컵을 한참 바라보다 멤버들에게 "무명 시절인 '주유소 습격 사건' 때부터 오랜 팬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 컵은 그분이 생일선물로 일본에서 보내준 컵이다. 근데 매년 생일 때마다 손 편지를 보내오는데 '텐트 밖은 유럽'에서 내가 이 컵을 사용하는 걸 보고 너무 좋았다고 전해주더라. 이 컵이 그런 컵이다"며 감동 일화를 공개했다.

진선규는 "정말 감동하시겠다. 잊지 않고 가져왔다"고 말하자 유해진은 "이번에도 잊지 않고 가져왔다"며 팬에 대해 찐 사랑을 인증했다. 박지환도 "이 컵은 캠핑을 처음 알려준 형이 사줬다"며 자랑하자 진선규는 "난 이거 쿠팡에서 시켰다. 급해서"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