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래 “발전하지 않으면 창피해” 탈락 위기서 에이스 성장(소년판타지)

이하나 2023. 5. 1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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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래가 4학기에서 실력이 급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김규래는 "발전하는 모습을 4학기에 보여주지 않으면 스스로 창피해질 것 같아서 이번 학기 더 열심히 준비하려고 한다"라며 볼펜을 물고 발음 연습을 했고, 졸음도 참아가며 연습에 매진했다.

김규래는 "제 순위에 맞지 않는 실력이기 때문에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댄스 연습 중에도 김규래는 이전보다 빠르게 안무를 습득했고, 급기야 강대현에게 일대일 코칭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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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규래가 4학기에서 실력이 급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5월 18일 방송된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에서는 워너원의 ‘에너제틱’ 팀 연습 과정이 공개 됐다.

워너원의 ‘에너제틱’ 팀은 문현빈을 리더로 보컬 실력자들까지 대거 포진했다. 김규래의 랩을 들은 보컬 트레이너는 “‘죽여줘. Yeah’가 한국어로 써 있는 느낌이다”라고 개선점을 지적했다. 형들은 웃음을 터트리며 김규래에게 장난을 쳤지만, 김규래는 지적을 받고 생각에 잠겼다.

학기를 거치는 동안 심사위원들에게 혹평을 받았던 김규래는 3학기에서 10등에 올랐다. 강승윤은 “규래 군을 좋아하는 팬들이 많으니까 만족하게 해줄 수 있는 실력을 빨리 갖추면 훨씬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김규래는 “발전하는 모습을 4학기에 보여주지 않으면 스스로 창피해질 것 같아서 이번 학기 더 열심히 준비하려고 한다”라며 볼펜을 물고 발음 연습을 했고, 졸음도 참아가며 연습에 매진했다. 김규래는 “제 순위에 맞지 않는 실력이기 때문에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중간 평가에서 랩 트레이너는 “지금까지 들었던 랩 중에 제일 좋다”라고 김규래의 랩을 칭찬했다. 댄스 연습 중에도 김규래는 이전보다 빠르게 안무를 습득했고, 급기야 강대현에게 일대일 코칭까지 했다.

김규래는 “현태 형의 뒤를 잇고 싶어서 춤 선생님이 됐다. 안무가 많아서 대현이 형이 힘들어하는 걸 보고 ‘상남자’ 때 나도 저랬겠구나. 재민이 형한테 미안했다”라고 말했다.

(사진=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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