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 감독 “안우진, 에이스다웠다..러셀 적시타가 타선 깨우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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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감독이 연패를 끊은 선수들을 칭찬했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안우진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소실점으로 6회까지 책임졌다. 에이스답게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소화했다"고 이날 선발등판해 6이닝 2실점 호투로 시즌 3승에 성공한 안우진을 칭찬했다.
홍원기 감독은 "1회 러셀의 2타점 적시타가 타선을 깨우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8회 추가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원석이 결정적인 홈런을 터뜨렸다. 김태진의 쐐기 타점도 승리에 큰 보탬이 됐다"고 타선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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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뉴스엔 안형준 기자]
홍원기 감독이 연패를 끊은 선수들을 칭찬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5월 1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키움은 7-3 역전승을 거뒀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안우진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소실점으로 6회까지 책임졌다. 에이스답게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소화했다"고 이날 선발등판해 6이닝 2실점 호투로 시즌 3승에 성공한 안우진을 칭찬했다.
홍원기 감독은 "1회 러셀의 2타점 적시타가 타선을 깨우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8회 추가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원석이 결정적인 홈런을 터뜨렸다. 김태진의 쐐기 타점도 승리에 큰 보탬이 됐다"고 타선을 칭찬했다.(사진=홍원기/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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