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새만금산업단지 공장서 유독가스 누출…인명피해 없어

백도인 2023. 5. 18. 22: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오후 4시 3분께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새만금산업단지에 입주한 A 업체에서 염소 성분의 유독가스가 일부 누출됐다.

사고는 최근 준공한 이 공장 설비를 시운전하는 과정에서 배관에 금이 가며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밸브 차단 등 안전 조치가 이뤄졌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과 군산시 등은 정확한 누출량과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학공장 가스 누출 (PG)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군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18일 오후 4시 3분께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새만금산업단지에 입주한 A 업체에서 염소 성분의 유독가스가 일부 누출됐다.

사고는 최근 준공한 이 공장 설비를 시운전하는 과정에서 배관에 금이 가며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밸브 차단 등 안전 조치가 이뤄졌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과 군산시 등은 정확한 누출량과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doin1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