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 하이파이브' [사진]

최규한 2023. 5. 1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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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지난 겨울 FA 영입한 투수 한현희와 노진혁, 신인 김민석 등 뉴페이스들의 활약으로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롯데는 1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를 7-3으로 승리했다.

특급 신인 김민석도 데뷔 첫 홈런 포함 3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롯데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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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최규한 기자] 롯데가 지난 겨울 FA 영입한 투수 한현희와 노진혁, 신인 김민석 등 뉴페이스들의 활약으로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롯데는 1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를 7-3으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한현희가 6이닝 1피안타 2볼넷 2사구 6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4승(2패)째를 거뒀고, 노진혁도 6회 쐐기 홈런으로 힘을 보탰다. 특급 신인 김민석도 데뷔 첫 홈런 포함 3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롯데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2023.05.18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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