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과천시, 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 기본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7일 과천시 상황실에서 과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과천도시공사와 '과천시 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내 신설되는 하수처리시설의 위치, 시행주체, 시행방식 및 사업비 분담 등이다.
특히, 사업시행주체인 과천시는 신설 하수처리시설 건설공사에 패스트트랙을 적용하여, 인·허가 절차에서부터 사용개시일까지 소요 되는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7일 과천시 상황실에서 과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과천도시공사와 ‘과천시 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내 신설되는 하수처리시설의 위치, 시행주체, 시행방식 및 사업비 분담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과천과천공공주택지구, 과천주암민간임대주택지구 등 과천시 관내에서 추진되는 사업 추진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사업시행주체인 과천시는 신설 하수처리시설 건설공사에 패스트트랙을 적용하여, 인·허가 절차에서부터 사용개시일까지 소요 되는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방침이다.
김세용 GH사장은 “오랜 기간 표류하던 과천지구 내 하수처리시설 입지 선정이 과천지구 사업 추진의 실질적인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中공안이 갑자기 ‘체포’…3년 넘게 수감 중인 ‘유명 앵커’
- “뭐라고 명령질…‘지잡대’라 부사관” 모욕 아니라는 병사
- 문틈으로 철사 넣어 손잡이 ‘철컥’…“누구세요” 묻자 도망친 男
- “마약 30회 투약” 돈스파이크 징역 5년 구형
- 젤리 캔디 쫄깃함 유지법 규명[과학계는 지금]
- 日 “얼굴 팬티” 마스크 벗더니 ‘미소 수업’ 인기
- “韓국가대표 손준호, 中감옥 5년 갇힐 수도”…현지 보도 나왔다
- “오염수 안전하다면 日식수로 써라”…서울대 교수 일침
- 국정원 소속이라 딱딱?…홍보영상 속 ‘그들’ 알고보니
- 인천 골목길서 4살아이 사망…운전자 ‘무죄’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