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대·동서울대·명지전문대·인천재능대 '사회복지 재직자교육' 업무협약

수도권 4개 LINC3.0사업단…교육과정 공유

(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수도권 4개 LINC3.0사업단(경민대학교, 동서울대학교, 명지전문대학교, 인천재능대학교)은 18일 동서울대학교에서 사회복지 분야 재직자 교육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4개 LINC3.0사업단(경민대학교, 동서울대학교, 명지전문대학교, 인천재능대학교)은 18일 동서울대학교에서 사회복지 분야 재직자 교육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각 사업단 단장과 실무진이 참석했다. 이들 사업단은 대학들이 보유한 전문가 활용 방안, 사회복지분야 재직자들의 역량강화 교육, 각 대학별 교육과정 공유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실무전문성 강화, 조직 및 직무관리 강화, 자기계발 강화, 자아성찰 강화 총 4개 분야 23개 교육과정을 공유했다.

행사를 주관한 동서울대학교 LINC3.0사업단 이경아 단장은 "4개 사업단이 대학의 우수 자원과 교육콘텐츠를 활용해 사회복지기관의 재직자들이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aidalo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