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바이든에 한일 관계 개선 뜻 밝혀" 日 외무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18일 열린 조 바이든 미구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한일 관계를 개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일본 외무성이 밝혔다.
외무성은 이날 성명에서 주요7개국(G7) 정상회의를 하루 앞두고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미일 정상회담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저녁 바이든 대통령과 1시간10분간 별도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18일 열린 조 바이든 미구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한일 관계를 개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일본 외무성이 밝혔다.
외무성은 이날 성명에서 주요7개국(G7) 정상회의를 하루 앞두고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미일 정상회담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저녁 바이든 대통령과 1시간10분간 별도 정상회담을 가졌다. G7 정상회의는 19~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다.
성명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한일 관계를 더욱 진전시키겠다는 뜻을 밝혔고 이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은 한일 관계 개선을 환영했다.
또 양국 정상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에 따라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한미일 안보 협력을 포함해 억지력을 강화하고 안보리 대응에 있어 한미일 3국이 긴밀히 연계하기로 합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그 장재인 맞아?"…노브라로 파격 노출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