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시장 “아프리카서 부산엑스포 유치 분위기 좋아”
노준철 2023. 5. 18. 22:11
[KBS 부산]2030 부산엑스포 유치 가능성과 관련해, 박형준 부산시장은 "특히 아프리카에서의 분위기가 처음보다 굉장히 좋아졌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튀니지와 나미비아, 보츠와나 등 아프리카 3개 나라를 순방한 박 시장은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으로 교섭 활동 계획에 대해 박 시장은 "다음 달 초에 서남아시아를 방문하고 다음 달 말에는 국제박람회기구 총회 참석 이후 1~2개 나라를 더 들를 계획을 짜고 있다"며 "지지 교섭 활동에 총력을 쏟겠다"고 했습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3년 만에 실종 아동 2명 확인…단서가 된 외신기자 사진
- [단독] 라덕연 ‘차명업체 12곳’ 자산 찾았다…검찰 ‘추징보전’
- 20년 묶인 의대 정원, ‘351명 이상’ 늘어난다
- 시내버스서 70대 심정지…대학생들이 살렸다
- [단독] 현직 경찰관의 ‘두 얼굴’…10대 성착취물에 성매매도
- [단독] 고교 야구부에서 ‘또 학폭’…프로야구 단장 아들도 연루
- 페라리 몬 범인은?…과속한 회장님, 자수한 부장님
- 구미 여아 사망사건 영구 미제로…‘아이 바꿔치기’ 무죄 확정
- 드디어 한류 ‘꿈틀?’…연예인 중국 진출 타진
- ‘다이애나 비극’ 떠올라…파파라치, 해리 부부 차 추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