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행 소문 정면으로 반박한 김민재 에이전트 “맨유와 계약 근접설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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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행이 근접했다는 소문에 대해 김민재(27, 나폴리) 에이전트가 나서 직접 부인했다.
'더선'은 18일 김민재 에이전트의 말을 인용해 맨유와 계약이 근접했다는 최근의 소문을 부인했다.
그는 "맨유가 김민재가 중국에 있을 때부터 관심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김민재가 맨유로부터 직접적으로 계약제안을 받은 사실은 없다. 김민재는 맨유와 계약을 서두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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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행이 근접했다는 소문에 대해 김민재(27, 나폴리) 에이전트가 나서 직접 부인했다.
‘더선’은 18일 김민재 에이전트의 말을 인용해 맨유와 계약이 근접했다는 최근의 소문을 부인했다. 그는 “맨유가 김민재가 중국에 있을 때부터 관심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김민재가 맨유로부터 직접적으로 계약제안을 받은 사실은 없다. 김민재는 맨유와 계약을 서두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이탈리아 쪽에서 나온 “김민재가 맨유와 계약하기로 합의를 마쳤다”는 보도를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더선’ 역시 불과 3일 전에는 이탈리아 언론을 인용해 “김민재와 맨유가 계약에 합의하고 세부내용을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었다.
김민재의 바이아웃 조항은 7월 1일부로 발동된다. 그 전까지 김민재를 둘러싼 이적소문은 끊임없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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