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체감 영하 20도 취침에 깜짝 “밤새 누가 뺨 때린 줄”(텐트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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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이 노르웨이의 강추위에 깜짝 놀랐다.
5월 18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노르웨이 편'에서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은 노르웨이 첫 캠핑부터 추위 때문에 고생했다.
윤균상이 4분 동안 온수가 나오는 샤워장에서 샤워를 하는 동안 세 형들은 추위에 양치만 하고 잠을 청했다.
결국 네 사람은 강추위 때문에 잠에서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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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윤균상이 노르웨이의 강추위에 깜짝 놀랐다.
5월 18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노르웨이 편’에서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은 노르웨이 첫 캠핑부터 추위 때문에 고생했다.
첫날 캠핑을 시작한 네 사람은 어렵게 난로를 고치고 십년감수를 했다. 그러나 열을 아래로 퍼지게 해주는 무동력 팬이 추위에 말썽을 부렸고, 몸을 따뜻하게 보호해줄 에어 펌프도 오작동을 했다.
윤균상이 4분 동안 온수가 나오는 샤워장에서 샤워를 하는 동안 세 형들은 추위에 양치만 하고 잠을 청했다. 네 사람이 취침을 시작한 뒤 영하 11도가 되자 무동력 팬은 다시 시원치 않게 돌아갔다. 결국 네 사람은 강추위 때문에 잠에서 깼다. 박지환은 “계속 이렇게 자다가는 9일 동안 하다가 죽는다”라고 걱정했다.
무사히 첫날 밤을 보낸 네 사람은 짐 정리를 시작했다. 윤균상은 “너무 추웠다. 밤새 누가 뺨 때린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바깥 기온은 영하 13도로 바람까지 불어 체감은 영하 20도였다. 오디오 감독도 “날씨가 미쳤나 봐요”라고 말할 정도로 노르웨이의 추위에 크게 당황했다.
(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노르웨이 편'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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