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지사 “행정통합 추진 논의, 애초보다 연장”
송현준 2023. 5. 18. 22:07
[KBS 창원]경남-부산 행정통합 추진 일정이 애초 계획보다 연장될 전망입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오늘(18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행정통합 추진 여부를 결정하는데 도민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며, 행정통합의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음 달로 예정했던 여론조사 일정을 늦추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박 지사는 진해 웅동복합레저단지 사업에 대해서는, 창원시의 소송과 상관없이 대체 시행자 공모는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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