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업계 최선단 12나노급 D램 양산 시작

2023. 5. 1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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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업계 최선단(최소 선폭) 12㎚(나노미터·10억분의 1)급 공정으로 16기가비트(Gb) DDR5 D램 양산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최고 동작 속도 7.2Gbps(초당 기가비트)로 이는 1초에 30기가바이트(GB) 용량의 UHD 영화 2편을 처리할 수 있는 속도라고 설명했다. 사진은 DDR5 규격의 12나노급 D램.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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