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폐허로 변한 바흐무트
2023. 5. 18. 22:05
미국의 상업위성업체 맥사테크놀로지가 우크라이나 전쟁 최대 격전지인 바흐무트가 지난 1년간 입은 피해를 보여주는 위성사진을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지난해 5월8일(위 사진) 촬영한 바흐무트는 녹음이 가득한 아름다운 도시였지만 1년가량이 지난 15일 찍힌 사진을 보면 기반 시설과 상징물, 건물, 녹지 등이 대부분 파괴돼 도시 전체가 황량한 폐허로 변했다.
맥사테크놀로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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