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서 70대가 몰던 승용차에 길 가던 10대 2명 치어

윤신영 기자 2023. 5. 1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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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감곡면 한 사거리에서 18일 오후 4시 50분쯤 A(77) 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을 걷던 10대 여학생 2명을 치었다.

A 씨의 승용차는 가드레일과 전신주를 잇달아 들이받고 멈췄다.

당시 A씨는 음주 상태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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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전일보DB

충북 음성군 감곡면 한 사거리에서 18일 오후 4시 50분쯤 A(77) 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을 걷던 10대 여학생 2명을 치었다.

이 사고로 여학생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A 씨의 승용차는 가드레일과 전신주를 잇달아 들이받고 멈췄다.

당시 A씨는 음주 상태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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