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코 2’ 출신 송푸름, ‘그런일은’ 리메이크 완곡 드디어 선보인다···박화요비 명곡 재탄생

손봉석 기자 2023. 5. 18. 22: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J ENM



가수 박화요비의 명곡 ‘그런일은’이 새 버전으로 재탄생된다.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2’ 출신 가수 송푸름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그런일은’ 리메이크 버전을 발매한다.

‘보이스코리아 시즌2’에서 박화요비의 ‘그런일은’을 불러 큰 사랑을 받았던 송푸름은 약 10년 만에 완곡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새로운 스타일로 재해석된 ‘그런일은’은 송푸름의 시작과 같은 곡으로, 거칠지만 절실했던 시절의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는 곡이다.

유려한 피아노, 스트링 발라드 기반에 폭발력있는 가창의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기승전결 구도를 가지고 있으며, 경연대회 당시의 감동이 느껴지도록 음악을 재현한 흔적이 엿보여 더욱 감동을 극대화시킨다.

유튜브 및 다양한 OST 활동을 펼쳐온 송푸름은 ‘그런일은’ 리메이크 버전을 통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폭발적 가창력을 선보이며 대중과 소통할 계획이다.

송푸름이 리메이크한 ‘그런일은’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