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제니, 열애설 1년째인데…'파리 데이트' 난리난 까닭[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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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28), 블랙핑크 제니(27)의 파리 데이트 설이 K팝 팬들을 뒤집어놨다.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프랑스 파리 센 강 변을 함께 걷는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의 여파가 일파만파다.
17일(이하 현지시간)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에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프랑스 파리 센 강변에서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걷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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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방탄소년단 뷔(28), 블랙핑크 제니(27)의 파리 데이트 설이 K팝 팬들을 뒤집어놨다.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프랑스 파리 센 강 변을 함께 걷는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의 여파가 일파만파다.
17일(이하 현지시간)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에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프랑스 파리 센 강변에서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걷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뷔와 제니로 보이는 두 남녀는 평범한 연인처럼 손을 잡고 데이트를 만끽하고 있다.
뷔로 추정되는 남성의 정면, 제니로 추정되는 여성의 옆모습이 포착된 사진도 함께 포착됐다.
이와 함께 잠시 잠잠했던 뷔와 제니의 열애설이 다시 불붙었다. K팝 대표 남녀 그룹의 멤버이기도 한 두 사람의 열애설이 터져나온 것은 지난해 5월. 1년 새 이들의 열애설은 수없이 제기됐고, 증거 사진 등도 여러 번 제시됐다. 긍정도 붱도 하지 않은 양측 소속사 반응 역시 비슷하기는 매한가지다.
그러나 이번 파리 열애설을 둘러싼 반응이 특히 뜨겁다. 두 남녀가 선글라스르 착용한 채 한 차에 타고 있는 모습이 우연히 포착돼 공개됐던 1년 전 첫 제주도 열애설은 양측의 묵묵부답 속에 곧 가라앉았다. 지난해 8월에는 불법 해킹사진으로 추정되는 투샷들이 인터넷에 마구 퍼졌다. 두 남녀의 다정한 애정 표현이 담긴 다양한 사진들이었지만 엄연히 불법해킹의 결과물이었다.
양측의 무대응 속에 다시 잠잠해졌던 뷔-제니 열애설을 불붙인 이번 '파리 데이트' 열애설은 양상이 사뭇 다르다. 뷔는 지난 15일 앰베서더를 맡은 명품 브래드 행사 참석 및 화보 촬영을 휘해 프랑스로 출국한 사실이 이미 전해져 있었고, 제니 역시 오는 22일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제 76회 칸국제영화제 참석이 예정된 상황. 파리의 만남이 가능했을지 모른다 여겨지는 일정이다.
더욱이 포착된 영상과 사진 또한 분위기가 사뭇 남다르다. 뷔-제니로 추정되는 외형의 두 남녀는 모자를 푹 눌러쓰긴 했지만 마스크도 하지 않은 채 뻥 뚫린 강가를 자유로이 활보하고 있다. 여느 연인들처럼 주위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 듯한 모습이다.
여기에 두 사람의 스태프가 동행한 정황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뷔-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앞서서 걷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스태프로 보이는 남성 2명, 여성 1명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팬들은 두 사람의 해외 일정에 동행한 스태프로 추정하고 있다. 소속사의 인지 가능성이 나오는 이유다.
그럼에도 뷔 소속사 빅히트 뮤직,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여전히 침묵 중이다. YG의 경우 파문이 일파만파 커지자 결국 "사실이 아니다"며 선을 그었던 블랙핑크 로제-강동원 열애설 당시의 이례적 대응과 달리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인정 없이도 사실상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이번 열애설에 양측이 계속해 침묵을 지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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