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기시다 "한일관계 더 진전시킬 것"...바이든 "환영"
이종수 2023. 5. 18. 21:46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한일관계를 더욱더 진전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개막 하루 전인 오늘(18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가진 미일 정상회담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일본 외무성이 밝혔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회담 중 이달 7∼8일 한국 방문을 언급하면서 한일관계를 더욱더 진전시킬 것이라고 말하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한일관계 개선을 환영한다고 화답했습니다.
미일 정상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른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한미일 안보 협력을 포함해 지역의 억지력 강화와 안보리 대응에 있어 계속 미일, 한미일이 긴밀히 협력하는 것에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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