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진선규, 영하 10도에 난로 고장 당황‥박지환 덕에 십년감수(텐트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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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환이 능숙한 솜씨로 난로를 고쳤다.
5월 18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노르웨이 편'에서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은 노르웨이 첫 캠핑장인 스트론다 호수 캠핑장에 도착했다.
이어 진선규의 장모님이 만든 마늘 장아찌와, 박지환 장모님의 겉절이 등이 공개됐지만 난로용 등유를 사느라 쌀 구입을 못해 밥을 짓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박지환은 "내가 해볼게"라며 난로를 빠르게 분리했고, 능숙하게 난로를 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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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지환이 능숙한 솜씨로 난로를 고쳤다.
5월 18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노르웨이 편’에서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은 노르웨이 첫 캠핑장인 스트론다 호수 캠핑장에 도착했다.
캠핑장에 도착한 네 사람은 다행히 해지기 전에 텐트를 설치하고 식사 준비를 시작했다. 가장 먼저 공개된 진선규 장모님표 명란젓 맛을 본 박지환과 윤균상은 “정말 너무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진선규의 장모님이 만든 마늘 장아찌와, 박지환 장모님의 겉절이 등이 공개됐지만 난로용 등유를 사느라 쌀 구입을 못해 밥을 짓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때 윤균상은 “제가 첫날이라 혹시 뭘 먹지 못할까 싶어서 준비해왔다. 사실 첫날에 이렇게 될 줄 몰랐다”라고 라면을 꺼냈다. 진선규는 “오늘 같은 날은 라면이 최고다. 그리고 첫날이 제일 라면이 먹고 싶다. 라면 없었으면 큰일날 뻔했다”라고 기뻐했다.
캠핑장 온도는 해가 지면서 더욱 내려갔고, 네 사람은 생존을 위해 등유 난로를 켜기로 했다. 그러나 난로는 비행기를 타고 오면서 내부 부품이 손상되고, 심지어 심지와 연소통이 모두 분리된 상황이었다.
박지환은 “내가 해볼게”라며 난로를 빠르게 분리했고, 능숙하게 난로를 고쳤다. 난로에 불이 붙는 것을 확인한 이들은 영하 10도에서 잠을 잘 위기를 극복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노르웨이 편'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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