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 실업수당 청구 24.2만 건···예상 하회

뉴욕=김영필 특파원 2023. 5. 18. 2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4만2000건을 기록했다.

18일(현지 시간) 나온 미국의 지난 주(5. 7~5.13)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건으로 전주보다 2만2000건 감소했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청구건수는 179만9000건이었다.

실업수당 청구건이 예상을 하회하면서 노동시장의 상대적인 견고함이 지속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뉴저지주 한 해변의 상점에 구인공고가 걸려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서울경제]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4만2000건을 기록했다. 블룸버그통신 집계치 중앙값은 25만1000건이었다.

18일(현지 시간) 나온 미국의 지난 주(5. 7~5.13)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건으로 전주보다 2만2000건 감소했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청구건수는 179만9000건이었다. 월가 전망치는 182만 건이다.

실업수당 청구건이 예상을 하회하면서 노동시장의 상대적인 견고함이 지속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최근의 소비 흐름과 함께 침체와 금리인상 논쟁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기자구독을 하시면 월가와 미국 경제, 연준에 관한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김영필 특파원 susopa@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