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학부모 설문조사로 월평초중학교 시설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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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7년 개교 예정인 가칭 월평초중 통합학교의 부대 시설과 학교 규모가 학생과 학부모 의견 수렴을 거쳐 확정됩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사업을 승인한 월평초중학교 설계를 앞두고, 학교 내 부대 시설과 규모를 산정하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제주 도심 첫 초중통합학교인 월평초중학교는 450억원을 투입해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유치원부터 중학교까지 38개 학급으로 개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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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7년 개교 예정인 가칭 월평초중 통합학교의 부대 시설과 학교 규모가 학생과 학부모 의견 수렴을 거쳐 확정됩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사업을 승인한 월평초중학교 설계를 앞두고, 학교 내 부대 시설과 규모를 산정하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설문조사에선 교내 편의시설과 학년별 교실 형태를 어떻게 조성할지, 지역 주민들에게 어떤 시설을 개방할지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제주 도심 첫 초중통합학교인 월평초중학교는 450억원을 투입해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유치원부터 중학교까지 38개 학급으로 개교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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