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키위 생산량, 전국에서 가장 많아

제주방송 신윤경 2023. 5. 1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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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 국내 육성중인 키위의 최대 주산지로 파악됐습니다.

제주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도내 키위 재배 면적은 335ha, 생산량은 8,711톤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당도가 높고 신맛이 적은 골드 키위 소비가 증가하면서 125개 농가 58.6ha에서 골드키위 품종을 재배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농기원은 소비자 기호에 맞는 키위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통합 상표 개발과 수확 기준 등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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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 국내 육성중인 키위의 최대 주산지로 파악됐습니다.

제주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도내 키위 재배 면적은 335ha, 생산량은 8,711톤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당도가 높고 신맛이 적은 골드 키위 소비가 증가하면서 125개 농가 58.6ha에서 골드키위 품종을 재배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농기원은 소비자 기호에 맞는 키위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통합 상표 개발과 수확 기준 등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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