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쉴 때는 헬스 갔다 책읽어요…집에서 잘 안나가요" [화보]

2023. 5. 18. 21: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송강의 화보 및 인터뷰를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18일 공개했다.

송강은 최근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나빌레라', '알고있지만,', '기상청 사람들' 등에서 활약했다. 이번 화보에서 송강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 등으로 화보를 완성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송강은 하루 일과와 배우로의 각오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송강은 "특정 장르 하면 떠오르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당당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하는 드라마를 후회 없이 하는 것. 계속 긍정적인 마인드로 사는 것. 장기적으로는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싶어요"라며 "장르물이라면 그 분야를 생각했을 때 제가 생각났으면 좋겠어요"라고 진취적인 모습도 내비쳤다.

이 외에도 송강은 "쉴 때는 일어나서 소파에 가만히 앉아서 생각해요. 그냥 멍하니 있다가 헬스 갔다 와서 책을 읽어요"라며 "그러다 집중력이 떨어지면 유튜브에서 동기 부여 영상을 보고, 헬스 영상도 보고, 또 저녁에 다시 책 읽고 대본 읽어요. 집에서 잘 안 나가요"라고 연기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2023년 6월호에 실렸다.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