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역시 ‘범죄도시’ 위성락 “도끼가 손에 붙어” 재능 발견(텐트밖)

이하나 2023. 5. 1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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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가 도끼질로 재능을 발견했다.

5월 18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노르웨이 편'에서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은 노르웨이 첫 캠핑장인 스트론다 호수 캠핑장에 도착했다.

윤균상이 장작을 패는데 어려움을 겪은 반면, 진선규는 한 번에 가볍게 쪼갰다.

박지환이 "전생에 안 패 봤나?"라고 장난을 치자, 진선규는 "도끼가 이상하게 낯이 익네"라고 능청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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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진선규가 도끼질로 재능을 발견했다.

5월 18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노르웨이 편’에서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은 노르웨이 첫 캠핑장인 스트론다 호수 캠핑장에 도착했다.

스트론다 호수 캠핑장에 도착한 네 사람은 리셉션에서 안내를 받은 후 설원 위에서 텐트를 설치하려고 짐을 옮겼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네 사람은 한기를 느꼈고, 유해진은 “공기가 차다”라고 노르웨이의 날씨를 실감했다. 네 사람은 추위를 막아줄 대형 돔 텐트를 힘을 모아 펼쳤고, 텐트 내부에 화목 난로와 등유 난로 등 난방 아이템도 가져다 놨다.

윤균상과 진선규는 난방용 장작을 패기 시작했다. 윤균상이 장작을 패는데 어려움을 겪은 반면, 진선규는 한 번에 가볍게 쪼갰다. 진선규는 “특기를 찾은 것 같다”라고 흐뭇해 했다.

박지환은 “장작 오랜만에 패지?”라고 물었고, 진선규는 “처음 패보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박지환이 “전생에 안 패 봤나?”라고 장난을 치자, 진선규는 “도끼가 이상하게 낯이 익네”라고 능청을 떨었다.

진선규는 이후에도 정확하게 타점을 노리고 장작을 쪼갰다. 진선규는 “역시 도끼가 손에 짝짝 붙어”라며 ‘범죄도시’ 위성락 캐릭터를 소환했다. 윤균상은 “형은 전생에 돌쇠였다”라고 놀랐다.

(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노르웨이 편'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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