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형수의 허위제보” 김용호에, 손헌수 · 김다예 일침

유다연 2023. 5. 18. 2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유튜버 김용호의 재판에 다녀온 결과를 알렸다.

이어 "김용호 '박수홍의 형수 이 모 씨한테 제보와 자료를 받은 것일 뿐 나는 잘못 없다'"라는 문장을 전했다.

이를 본 박수홍의 절친 손헌수는 "결국 형수가 숙주였구만!"이라고 반응했다.

한편, 박수홍은 자신과 아내에 대한 사생활 관련 의혹을 계속 제기한 김용호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박수홍(오른쪽)과 김다예. 출처 | 김다예 채널


[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유튜버 김용호의 재판에 다녀온 결과를 알렸다.

18일 김다예는 “피해자 증인신문 끝났습니다. 오늘 재판 요약입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김용호 ‘박수홍의 형수 이 모 씨한테 제보와 자료를 받은 것일 뿐 나는 잘못 없다’”라는 문장을 전했다.

이를 본 박수홍의 절친 손헌수는 “결국 형수가 숙주였구만!”이라고 반응했다. 김다예 역시 “가중처벌 받아야”라고 맞장구쳤다.

한편, 박수홍은 자신과 아내에 대한 사생활 관련 의혹을 계속 제기한 김용호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willow6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