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웃긴 예능 소품으로 신들린 춤 솜씨‥“확실히 달라”(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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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양이 웃기라고 만든 소품으로 멋진 춤 솜씨를 뽐냈다.
5월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37회에서는 가수 태양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진경은 연습생 데뷔조 멤버들과 한바탕 춤을 춘 뒤 이를 태양에게 넘겼다.
곧 멤버들은 신들린 박자 쪼개기의 스웨그 넘치는 태양의 춤을 보곤 "다르다"며 충격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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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태양이 웃기라고 만든 소품으로 멋진 춤 솜씨를 뽐냈다.
5월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37회에서는 가수 태양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진경은 연습생 데뷔조 멤버들과 한바탕 춤을 춘 뒤 이를 태양에게 넘겼다. 태양은 자연스럽게 넘겨받으며 "태어나서 이런 거 해본 적 있냐"는 조세호의 질문에 "처음이다. 이런 거 해볼 생각도 못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태양은 본인 노래 '링가링가'를 깨알같이 신청곡으로 넣었다. 이어 뒤쪽으로 빠진 태양은 남다른 준비 자세를 취하며 "여기서 등장하겠다"고 예고했다. 노래가 시작되며 멤버들은 "'홍김동전' 나온 걸 처음으로 후회하는 시간"이라고 예고했는데.
곧 멤버들은 신들린 박자 쪼개기의 스웨그 넘치는 태양의 춤을 보곤 "다르다"며 충격을 드러냈다. 홍진경과 조세호, 김숙은 "진짜 멋있다", "확실히 다르다", "저걸로 하는데도 각이 살아있다"며 엄지를 세웠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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