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감] 1인 4역 효부의 감동 스토리에 네티즌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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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온라인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CJB 뉴스를 살펴보겠습니다. 리포트>
4년 만에 도내에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과수화상병까지 발병하면서 충북은 그야말로 초비상인 상황인데요.
"살처분만 할 게 아니라 제대로 백신을 맞혔는지 검증이 필요하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칠 게 아니라 평소에 관리가 필요하다" 등 상시적인 방역 시스템 구축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자녀를 납치해 협박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경찰의 유인책으로 붙잡혔다는 리포트도 누리꾼들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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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온라인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CJB 뉴스를 살펴보겠습니다.
4년 만에 도내에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과수화상병까지 발병하면서 충북은 그야말로 초비상인 상황인데요.
<실크>
누리꾼들은 “더 이상 큰 피해가 없길 바란다”라며 피해 농가에 대한 안타까움을 보이는가 하면,
“살처분만 할 게 아니라 제대로 백신을 맞혔는지 검증이 필요하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칠 게 아니라 평소에 관리가 필요하다" 등 상시적인 방역 시스템 구축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정부가 전기 요금 인상을 결정한 가운데, 농업용 전기 요금도 오르면서 농가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소식에
<실크>
"요즘 가물어서 24시간 스프링클러 돌려도 힘든 상황이다"라며 농가의 열악한 상황을 이야기하는가 하면,
"농산물 가격 또 오르겠다"라며 영농비 상승이 가져올 물가 인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다음은 거동이 불편한 시어머니와 시력을 잃은 남편, 아픈 아이들까지 돌보며 집안일을 책임지고 있는 김명희 씨의 안타까운 사연에 많은 누리꾼들이 감동했는데요.
<실크>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드실 텐데 건강 꼭 챙기시길"이라며 응원의 댓글과 함께
"이런 분들에게 세금이 쓰여야지", "상이 아니라 돌봄, 의료비 지원 등 복지가 필요하다"라며 실질적인 지원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자녀를 납치해 협박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경찰의 유인책으로 붙잡혔다는 리포트도 누리꾼들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실크>
"저렇게 힘들게 잡으면 뭐하나 징역은 얼마 안 될텐데", "현금 수거책을 단순 가담으로 보는 게 문제다"라며 보다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가 하면,
"사비까지 보태 피싱범 잡은 경찰 대단하다"등 경찰관의 기지에 칭찬의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CJB 김세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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