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국민의힘 의원·김태우 강서구청장 '당선무효'
박사라 기자 2023. 5. 18. 20:56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이 의원직을 잃게 됐습니다.
대법원은 오늘(18일) 김 의원의 선거 회계 책임자가 지난 총선에서 불법 후원금을 모금했다며 벌금 1천만원을 확정했습니다.
공직선거법상 회계 책임자가 벌금 300만원 이상을 확정받으면 당선이 무효됩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감찰 무마'를 폭로했던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도 공무상 비밀을 누설이 유죄로 확정돼 구청장직을 잃게 됐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관 틈에 철사 넣어 문 열려던 그놈…부동산업체 직원이었다
- 대기업 부장 "내가 페라리로 시속 167km 운전"…구자균 회장 대신 자백했다 '들통'
- "백두산 터져 죽으면 어떡해요"…2025년 분화 괴담, 진실은?
- 아마존 추락 비행기의 실종 어린이 4명 17일 만에 '기적구조'
- 남태현·서민재, 구속 여부 기로‥시간 차 두고 유치장行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