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갑질' 논란 日배우, 부모와 극단적 시도…본인만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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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명 가부키 가문 출신인 배우 이치카와 엔노스케(48)가 부모와 함께 극단적 시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오전 이치카와 엔노스케가 후배 가부키 배우들에게 갑질과 성희롱을 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됐다.
이치카와 엔노스케의 극단적 시도가 해당 이유에서인지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이날 목숨을 건진 이치카와 엔노스케는 이 예명을 사용하는 4대째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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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명 가부키 가문 출신인 배우 이치카와 엔노스케(48)가 부모와 함께 극단적 시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인은 목숨을 건졌으나 부모는 사망했다.
18일 NHK 등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이치카와 엔노스케는 이날 오전 10시쯤 도쿄의 자택 지하의 자기 방에서 쓰러져 있는 모습을 매니저가 발견했다. 거실에는 이치카와 엔노스케의 양친이 쓰려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자택에서는 이치카와 엔노스케의 유서가 발견됐다. 현지 경찰은 이를 단서로 세 사람이 극단적 시도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같은 날 오전 이치카와 엔노스케가 후배 가부키 배우들에게 갑질과 성희롱을 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됐다. 이치카와 엔노스케의 극단적 시도가 해당 이유에서인지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이치카와 엔노스케는 가부키에서 사용되는 예명이다. 이날 목숨을 건진 이치카와 엔노스케는 이 예명을 사용하는 4대째 배우다. 본명은 키노시 타카히코다.
이치카와 엔노스케는 NHK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 등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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