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다이아 반지 착용→“종종 도난사고 발생” 경고에 귀를 의심(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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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양이 PD로부터 진지한 경고를 받곤 귀를 의심했다.
5월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37회에서는 가수 태양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태양은 왜 '홍김동전'에 출연을 결정지었냐는 말에 "진심으로 시작할 때부터 즐겨봐왔고 무엇보다 세호 형이 한 번 활동 시작하면 형이 나오는 프로에 꼭 나오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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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태양이 PD로부터 진지한 경고를 받곤 귀를 의심했다.
5월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37회에서는 가수 태양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태양은 왜 '홍김동전'에 출연을 결정지었냐는 말에 "진심으로 시작할 때부터 즐겨봐왔고 무엇보다 세호 형이 한 번 활동 시작하면 형이 나오는 프로에 꼭 나오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 태양은 "우리 진경 누나 나오셔서"라며 홍진경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은 "우리 사이 그렇게 얘기하지 마"라며 괜히 쑥스러워하는 척했고, 태양은 홍진경과는 무슨 인연이냐는 물음에 "지금은 아마 다른 데 사시는데 같은 동네에 있었다"고 전했다. 홍진경은 이에 "사실 많이 친한 사이"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조세호는 문득 태양에게 "진짜 다이아냐"고 질문했다. 손에 낀 반지가 심상치 않게 반짝거린다는 것. "내가 한 번 볼게"라며 나선 김숙은 곧 "진짜"라고 판명했다.
이 말을 들은 PD는 "태양 씨 근데 죄송한데 농담으로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녹화 중 도난사고가 가끔 발생한다. 조심하시라"고 진지하게 경고했고, 조세호는 믿지 못하는 태양에게 "지난번 명품시계가 사라졌다"고 조언했다. 이때 주우재는 "반지를 살짝 내렸는데 손으로 막더라"고 태양도 만만치 않은 상대임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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