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전국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비

윤신영 기자 2023. 5. 1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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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9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 기온은 14-17도, 낮 최고기온은 17-28도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다.

예상 강수량은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제주도 남부·동부·산지에 10-40㎜, 남해안에 5-20㎜, 경북권 남부·경남권에 5㎜ 내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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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금요일인 19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 기온은 14-17도, 낮 최고기온은 17-28도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다.

전남 남해안과 경북권 남부 내륙에는 새벽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제주도는 아침까지, 경북 남부 동해안과 경남권 해안에는 오전까지 비가 오겠다.

새벽부터 낮 사이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제주도 남부·동부·산지에 10-40㎜, 남해안에 5-20㎜, 경북권 남부·경남권에 5㎜ 내외이다. 강원 북부 동해안과 울릉도·독도는 5㎜ 미만이 예상된다. 강원 영동에는 19일 하루 5㎜ 내외의 비가 오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학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산지에는 오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운전자들은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도 가시거리가 짧을 것으로 예상된다.

파도는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해안선에서 약 200㎞ 내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3.0m, 남해 1.0-4.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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