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에 '노란색 횡단보도' 등 안전시설 더 강화한다

2023. 5. 18. 20:3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경찰청장, 정부 출범 1년 맞아 초등학교 주변 안전시설을 점검

임보라 기자>

최근 스쿨존에서 어린이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정부가 스쿨존 안전시설을 더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시범 설치 결과 보호구역 인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난 '노란색 횡단보도'는 올해 하반기부터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되는데요.

또, 보호구역의 시작 지점과 종점을 알리는 '어린이 보호구역 기·종점 노면 표시'도 도입돼 운전자의 선제적 대비를 도울 예정입니다.

아울러, 학교 주변 어린이 보행자 보호에 필수적인 '방호울타리'도 확대 설치되는 등 스쿨존 안전을 위한 대책이 강화됩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K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