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계기 미일 정상회담…“첨단기술 협력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늘(18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최첨단 기술 분야 협력의 범위를 확대해 AI와 바이오 분야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에너지 분야를 포함해 인재 육성과 스타트업 분야에서도 협력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늘(18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미일 정상회담은 주요 7개국(G7) 히로시마 정상회의 개막 하루 전인 오늘 오후 6시쯤 개최됐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최첨단 기술 분야 협력의 범위를 확대해 AI와 바이오 분야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에너지 분야를 포함해 인재 육성과 스타트업 분야에서도 협력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미일의 첨단기술 분야 협력 강화는 경제적으로도 패권주의를 강화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견제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교도통신은 보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단독] 현직 경찰관의 ‘두 얼굴’…10대 성착취물에 성매매도
- [단독] 고교 야구부에서 또 학교 폭력…프로야구 현직 단장 아들도 가해
- ‘5·18 정신’ 원포인트 개헌…헌법학자들에게 물었습니다
- ‘틱톡 없는 미국’의 꿈, 현실이 될까?
- 유튜브 ‘바카라○○TV’, 흥미로 봤다간…‘450억 원’ 불법 도박 늪으로
- 시내버스서 70대 심정지…대학생들이 살렸다
- “가수 현아 온다고?”…중국, 한국 연예인들 방문 소식에 ‘들썩’ [특파원 리포트]
- 비혼·1인 생계비 241만 원…최저임금에 미칠 영향은?
- [단독] 권도형 ‘보석’에 현지 검찰 항소하자…또 거액 가상자산 인출
- “누구세요?”…여성 집 문틈으로 철사 넣어 문고리 ‘철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