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계기 미일 정상회담…“첨단기술 협력 강화”

김민정 2023. 5.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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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늘(18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최첨단 기술 분야 협력의 범위를 확대해 AI와 바이오 분야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에너지 분야를 포함해 인재 육성과 스타트업 분야에서도 협력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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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늘(18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미일 정상회담은 주요 7개국(G7) 히로시마 정상회의 개막 하루 전인 오늘 오후 6시쯤 개최됐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최첨단 기술 분야 협력의 범위를 확대해 AI와 바이오 분야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에너지 분야를 포함해 인재 육성과 스타트업 분야에서도 협력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미일의 첨단기술 분야 협력 강화는 경제적으로도 패권주의를 강화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견제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교도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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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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