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미연 “데뷔 초 약했던 체력, 나이 먹을 수록 강해져” 왜? (‘용진호건강원’)

2023. 5.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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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이 나이를 먹을 수록 체력이 강해진다고 털어놨다.

18일 유튜브 채널 ‘용진호건강원’에는 그룹 (여자)아이들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MC 이용진은 미연에게 “자신이 단 한 번도 안 될 거라는 생각을 한 적이 없냐”고 물었다.

이에 미연은 “저렇게 하면 되게 강해 보이는데 흘러가는 대로 사는 스타일이어서 ‘이걸 꼭 해야해’ 이런 욕심보다는 ‘될 대로 되겠지’ 이런 마인드가 있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우기가 미연은 힘든 티를 잘 내지 않는다고 하자 미연은 “티를 잘 안 낸다고 하는데 나는 티를 엄청 내는 성격이다. 근데 진짜 안 힘들어서 그런 거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민니는 “만약에 미연이가 힘들다고 하면 그건 진짜 힘든 거다”라고 말했다.

우기는 “언니가 잘 맞는 비타민을 찾아서 그런지 체력이 진짜 좋아졌다”라며 칭찬했다.

미연은 “내가 데뷔 초때는 체력이 진짜 약했다”며, “나이를 먹을수록 강해진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미연의 말에 이용진은 “사람들이 오해를 한다. 좋은 비타민을 먹어서 그런 게 아니라 일을 많이 하면 할 수록 금융 치료가 되고 있는 거다”라며, 통장에 쌓인 돈을 보면서 힘들어도 참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용진호건강원’ 영상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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