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언더파' 이재경, KPGA SK텔레콤 오픈 첫날 선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경(24)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 첫날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이재경은 18일 제주도 서귀포 핀크스GC(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0개 홀을 소화한 가운데 이글 1개, 버디 4개로 6언더파를 기록했다.
2, 3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이재경은 곧바로 4번홀에서 이글을 낚았다.
12번홀까지 소화한 함정우(29)는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이재경(24)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 첫날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이재경은 18일 제주도 서귀포 핀크스GC(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0개 홀을 소화한 가운데 이글 1개, 버디 4개로 6언더파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안개와 폭우로 많은 선수들이 1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총 4시간이나 경기가 지연됐다.
대회 초반 절정의 샷 감각을 보여준 이재경은 통산 3번째 KPGA 코리안투어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2, 3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이재경은 곧바로 4번홀에서 이글을 낚았다. 이후 6, 10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단숨에 선두에 올랐다.
12번홀까지 소화한 함정우(29)는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우현(32)과 백석현(33), 이태훈(캐나다)은 4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3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김비오(33)는 1오버파를 쳐 공동 55위에 머물렀다.
대회 최다 우승 기록 보유자(3승) 최경주(52)는 2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그 장재인 맞아?"…노브라로 파격 노출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아랫집서 불났다" 신고 알고보니…도 넘은 층간소음 보복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