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우기, 파트 분배에 불만? 소연 “전체 다 부르고 싶어해” (‘용진호건강원’)

2023. 5.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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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의 우기가 소연의 파트 분배에 불만이 있다고 털어놨다.

18일 유튜브 채널 ‘용진호건강원’에는 그룹 (여자)아이들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MC 이진호는 그룹의 프로듀서를 맡은 소연에게 “파트 분배도 다 하냐”고 물었다.

이에 소연은 “나랑 프로듀서 분들이랑 이런 의견을 합쳐서 내가 나눈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이진호는 “그럼 멤버들은 소연이의 파트 분배에 불만은 없냐. 솔직하게 얘기해 보자”고 말을 꺼냈다.

소연이 “‘퀸카’ 있냐 ‘퀸카’”라며 신곡의 파트 분배에 불만이 있는 사람이 있는지 묻자 이진호는 “소연 씨는 가만히 있어야 된다”고 말했고, 이에 소연은 아예 눈까지 감았다.

이진호가 “우기가 살짝 있는 것 같은데”라고 하자 우기는 “뭐야. 어떻게 알았지?”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슈화가 “우기는 많지”라고 하자 소연 역시 “우기는 전체를 다 부르고 싶어한다. 그래서 연락이 항상 온다. 혹시 이 파트도 불러봐도 될까?”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우기는 “항상 컴백 전에 나랑 언니의 고통스러운 시간이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용진호건강원’ 영상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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