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한기웅, 최윤영 향한 굳건한 마음 고백 [TV나우]

김종은 기자 2023. 5. 18. 2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밀의 여자' 한기웅이 최윤영을 향한 흔들림 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저녁 방송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 47회에서는 주애라(이채영)의 새로운 계획이 시작됐다.

이에 남유진(한기웅)은 오세린(최윤영)을 따로 불러내 "기획 팀장 자리 다시 애라한테 돌아가게 된 거 정말 미안하다"라고 사과했고, 오세린은 "괜찮다. 그나저나 소이 찾았다면서요. 너무 축하드려요. 좋으시겠어요"라며 축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밀의 여자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비밀의 여자' 한기웅이 최윤영을 향한 흔들림 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저녁 방송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 47회에서는 주애라(이채영)의 새로운 계획이 시작됐다.

이날 주애라는 소이를 되찾아왔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해외 지사 발령이 취소되고 한국에 남게 됐다.

이에 남유진(한기웅)은 오세린(최윤영)을 따로 불러내 "기획 팀장 자리 다시 애라한테 돌아가게 된 거 정말 미안하다"라고 사과했고, 오세린은 "괜찮다. 그나저나 소이 찾았다면서요. 너무 축하드려요. 좋으시겠어요"라며 축하했다.

이를 들은 남유진은 "그럼요. 5년 만에 찾은 딸인데 저랑 가족들은 좋은데 소이는 낯선지 밤마다 울어서 걱정이다. 그런데 곧 적응하겠죠"라고 답했으며, "저도 본부장님 딸 한 번 보고 싶다"라는 오세린의 말에 "나중에 기회 되면 한 번 같이 보자. 우리 소이도 나랑 똑같이 세린 씨 보면 좋아할 거다. 그리고 애라가 뉴욕을 안 가게 됐지만, 세린 씨를 향한 제 마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꼭 알아줘라"라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비밀의 여자']

비밀의 여자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