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낮부터 다시 기온↑…대전 26℃

KBS 지역국 2023. 5. 18. 20: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 오늘 비가 내리면서 요며칠 기승을 부렸던 때이른 더위는 누그러졌습니다.

낮 기온이 22도 안팎으로 예년 수준을 밑돌았는데요.

내일부터는 낮 기온이 다시 오르겠습니다.

대전의 낮 최고 기온이 26도로 예상되고요.

모레는 28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내일도 하늘빛은 흐리겠고요.

대기 확산이 원활해서 공기는 깨끗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금산의 아침 기온 15도, 세종 16도로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하고요.

낮 최고 기온은 논산이 27도, 공주가 28도까지 올라 오늘보다 3~4도 높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천안이 14도, 서산이 15도, 한낮에는 당진과 아산이 28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청양이 14도, 낮 기온은 보령 26도, 부여가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고, 물결은 최고 1.5미터로 예상됩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비 소식 없이 구름만 많겠고요.

다음주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