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22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제83회 정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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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37일간 제83회 세종시의회 정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의회는 정례회 기간 세종시와 시교육청이 제출한 2047억원, 1444억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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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37일간 제83회 세종시의회 정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의회는 정례회 기간 세종시와 시교육청이 제출한 2047억원, 1444억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또 조례안 47개와 예산안 4개, 규칙안 3개, 동의안 14개 등 총 76개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오는 20일 제1차 본회에서는 여미전·이순열·박란희·김재형·김현미 의원의 5분 발언과 이현정 의원의 긴급현안질문이, 다음달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현미·김현옥·박란희·윤지성·이순열 의원의 5분 발언과 김효숙 의원의 긴급현안질문이, 다음달 27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김현미·이현정·김동빈·김광운·최원석 의원의 5분 발언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올해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에 대한 심의·의결이 진행될 예정이다.
상병헌 시의회 의장은 "지금 KTX 세종역 신설을 촉구하는 온·오프라인 10만명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고, 이 사안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대통령 세종집무실 완공과 함께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국가 균형발전 실현을 위해 필요한 필수 기반시설인 만큼 시의회도 집행부와 서로 협업해 행정수도 위상에 걸맞은 교통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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