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당진 상의, "안전한 산업현장" CEO 안전학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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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산업현장'2023년 CEO 안전학교가 16일 서산문화원에서 서산상공회의소(조경상 회장)·당진상공회의소(신현덕 회장) 공동 주관으로 서산·당진·태안 관내기업 CEO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주현 서산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산업현장 조성을 위해 CEO 안전학교에 참석한 대표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산업안전의 중요성 및 중대재해 예방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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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안전한 산업현장'2023년 CEO 안전학교가 16일 서산문화원에서 서산상공회의소(조경상 회장)·당진상공회의소(신현덕 회장) 공동 주관으로 서산·당진·태안 관내기업 CEO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전학교에서 모범적 안전예방을 실시하고 있는 코오롱인더스트리 대산공장, 한국서부발전 태안본부, 한국동서발전 당진본부의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김구열 검사의 중대재해처벌법 개관 및 관련 사례에 대한 특강을 했다.
박주현 서산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산업현장 조성을 위해 CEO 안전학교에 참석한 대표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산업안전의 중요성 및 중대재해 예방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CEO 들은 강의 내용이 각자의 회사에 적용할 수 있다는 의지를 내보이며,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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