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대전 6개 공공기관과 청렴 결의대회 실시

이태희 기자 2023. 5. 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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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7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강당에서 '청념·윤리·인권 결의 및 청렴라이브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지역 6개의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청렴한빛네트워크가 청렴 및 윤리 의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한빛네트워크는 소진공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 대전사회서비스원,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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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과 황미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임이사, 최선희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이 17일 대전평생교육원에서 청년·윤리·인권 결의 결의대회를 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7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강당에서 '청념·윤리·인권 결의 및 청렴라이브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지역 6개의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청렴한빛네트워크가 청렴 및 윤리 의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한빛네트워크는 소진공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 대전사회서비스원,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청렴한빛네트워크는 이날 결의서를 낭독하고 피켓 구호를 외치며 청렴 의식을 강화했다. 또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렴라이브 교육이 이뤄지면서 각 기관 임직원의 청렴 의식 강화에 나섰다.

황미애 소진공 상임이사는 "이해충돌방지법 1주년을 맞이해 대전 6개 공공기관이 협력하며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에 나설 것"이라며 "소진공은 앞으로 지속적인 임직원 청렴교육과 청렴정책 확산으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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