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축구꿈나무 위한 '하나드림스쿨' 운영

김지은 기자 2023. 5. 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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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초·중 8개 학교를 대상으로 '하나드림스쿨'을 운영한다.

하나드림스쿨은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으로 대전하나시티즌과 협약을 통해 프로축구선수와 함께하는 축구교육활동이다.

올해는 18일 대전대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프로축구선수가 학교에 방문해 슈팅연습, 기본기 훈련, 미니 축구시합을 하는 학급 단위 '축구클리닉'을 총 8개 학교에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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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이 대전하나시티즌 프로축구선수들과 함께하는 축구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전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은 초·중 8개 학교를 대상으로 '하나드림스쿨'을 운영한다.

하나드림스쿨은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으로 대전하나시티즌과 협약을 통해 프로축구선수와 함께하는 축구교육활동이다. 학생들에게 축구선수에 대한 꿈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2021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는 18일 대전대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프로축구선수가 학교에 방문해 슈팅연습, 기본기 훈련, 미니 축구시합을 하는 학급 단위 '축구클리닉'을 총 8개 학교에서 운영한다.

7월과 10월에 학생들이 대전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2002월드컵기념관과 선수락커룸, 그라운드 투어를 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대전하나시티즌은 코로나19 시기에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축구용품지원과 온라인 축구교육 영상 제공, 축구경기 입장권 지원 등 다양한 축구 교육활동지원을 위해 꾸준히 협력을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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