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2023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길효근 기자 2023. 5. 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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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자주재원 확충과 효율적인 체납액 관리를 위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종규 부군수 주재로 진행된 보고회는 징수 및 세외수입 체납 비중이 높은 9개 부서 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징수실적을 보고하고 미수납액에 대한 징수실적과 문제점, 향우 대책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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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부 독려 문자 및 안내문 발송, 재산·예금 압류 등 활동 총력
금산군은 지난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종규 부군수 주제로 '2023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진행했다. 사진=금산군 제공

[금산]금산군은 자주재원 확충과 효율적인 체납액 관리를 위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종규 부군수 주재로 진행된 보고회는 징수 및 세외수입 체납 비중이 높은 9개 부서 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징수실적을 보고하고 미수납액에 대한 징수실적과 문제점, 향우 대책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군은 500만 원 이상 고액체납 규모는 93건 31억 원이다.

세외수입체납팀을 중심으로 체납안내문 발송,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등을 통해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상습체납자에 대한 부동산, 차량 등 체권압류뿐만 아니라 체납자명단공개 등 강력한 징수를 펼쳐 체압액 일소에 나서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자주재원"이라며 "총괄부서 및 각 부과부서에서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 세외수입 체납을 징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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