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자원순환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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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자원순환학교'를 운영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찾아가는 자원순환학교는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의 이해를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이끌어내는 이론수업과 친환경 비누, 샴푸바 만들기 등 체험수업으로 진행된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해 지역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순환학교'를 운영해 총 1095명이 수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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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제천시가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자원순환학교'를 운영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찾아가는 자원순환학교는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의 이해를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이끌어내는 이론수업과 친환경 비누, 샴푸바 만들기 등 체험수업으로 진행된다.
'찾아가는 자원순환학교'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100회 진행예정이다.
교육은 5월 31일까지 선착순 접수 가능하며 문의는 제천시 자원순환과로 하면 된다.
시는 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미래세대의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할 방침이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해 지역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순환학교'를 운영해 총 1095명이 수업에 참여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탄소중립을 위해 자원순환 실천은 매우 중요하며 올바른 분리배출로도 소각·매립되는 폐기물량이 현저히 줄어들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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