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가 오는 31일

이상진 기자 2023. 5. 1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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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가 오는 31일 단양읍 나루공연장에서 열린다.

제6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는 MC 향기와 김병찬의 유쾌하고 깔끔한 입담과 함께 인기 트로트 스타 남일해, 조영남, 김상희, 쟈니리, 류기진 등이 총출동한다.

실버가요제 수상자에게는 대상과 금상, 은상, 장려상, 인기상 등 총 66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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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심에서 본선 진출자 12명 최종 선발
지난 16일 단양읍 나루공연장에서 열린 실버가요제 예심. 사진=단양군 제공.


[단양]'제6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가 오는 31일 단양읍 나루공연장에서 열린다.

지난 16일 단양읍 나루공연장에서 열린 예심에는 서울과 부산 등 실버돌을 꿈꾸는 참가자들이 열띤 경연을 벌여 본선에 오를 열두 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번 예심에서 세월을 간직한 무대 인사와 청춘을 응원하는 청중들의 모습이 흥겨운 선율과 어우러져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제6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는 MC 향기와 김병찬의 유쾌하고 깔끔한 입담과 함께 인기 트로트 스타 남일해, 조영남, 김상희, 쟈니리, 류기진 등이 총출동한다.

실버가요제 수상자에게는 대상과 금상, 은상, 장려상, 인기상 등 총 66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특히 대상 수상자에게는 시상금 300만 원과 함께 가수 인증서가 발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실버가요제는 예심부터 전국 각지에서 은발의 가왕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요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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