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농협은행 충남본부 함께 농촌 일손 돕기 나서

윤신영 기자 2023. 5. 1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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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개발공사와 NH농협은행 충남본부가 함께 영농철을 맞은 농가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충남개발공사와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이날 임직원 등 7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예산군 봉산면 사과농가를 찾아 사과 적과를 돕고 마을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백남성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은 "최근 발생한 산불, 농촌 인구감소, 농산물 소비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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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사과 적과, 마을 환경 정화 활동 참여
충남개발공사와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이날 임직원 등 7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예산군 봉산면 사과농가를 찾아 사과 적과를 돕고 마을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사진=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 제공

충청남도개발공사와 NH농협은행 충남본부가 함께 영농철을 맞은 농가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충남개발공사와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이날 임직원 등 7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예산군 봉산면 사과농가를 찾아 사과 적과를 돕고 마을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두 기관은 농촌봉사활동 등 지역 농가를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이어가고 있으며 5-6월 농번기에는 농촌일손돕기를 집중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석완 충남개발공사 사장은 "바쁜 농번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드리고자 일손돕기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남성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은 "최근 발생한 산불, 농촌 인구감소, 농산물 소비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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