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결혼 3일 앞두고 싸워..♥남편 없는 결혼식 될 뻔"[비보티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신기루가 결혼 전 에피소드를 전했다.
신기루는 "결혼식 3일 앞두고 정말 세게 싸웠다. 진짜 세게 싸워서 이제 결혼을 난 안 하겠다, 이렇게 할 수 없다고 했다. 우리끼리만의 문제가 아니고 부모님도 문제가 있지 않나. 3일 전에도 서로 소통해야 하는데 연락이 아예 없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측은 "맵다 매워 신기루가 들려주는 노빠꾸 결혼 상담"이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신기루는 "결혼식 3일 앞두고 정말 세게 싸웠다. 진짜 세게 싸워서 이제 결혼을 난 안 하겠다, 이렇게 할 수 없다고 했다. 우리끼리만의 문제가 아니고 부모님도 문제가 있지 않나. 3일 전에도 서로 소통해야 하는데 연락이 아예 없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별생각을 다했다. 주례 없는 결혼식은 있어도 신랑 없는 결혼식은..."이라며 "결국은 전날 내가 일이 이렇게 됐지만, 내일 몇시까지 샵으로 오라고 했다. 남편이 왔다. 아직도 안 믿는 거냐"라고 전했다.
또한 "결혼식 행진을 하는데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더라. 사람들이 밑을 보라고 하더라. 버진로드에 유리병을 놓고 꽃을 꽂아놨었다. 남편도 풍채가 있는데 둘이 행진하는데 도미노처럼 둘이 다 치고 지나갔다"라며 "난 신발을 3cm 이상을 신지 않는다. 신발을 벗으니 피가 나고 있었다. 굳은살이 셌나 보다. 많이 굳었는지"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뷔X제니, 파리서 손 잡고 활보..또 데이트 목격담 - 스타뉴스
- 서하얀, '60억 빚' ♥임창정 따라 손절설.. - 스타뉴스
- "엄마 와서 만족" 이효리, 자식들이 반겨주는 컴백홈 - 스타뉴스
- '이승기 처형' 이유비, 30대 맞아? '이것'도 완벽 소화 - 스타뉴스
- 이효리·화사, 가슴 내밀고..주차장서 맞짱?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韓 스포티파이 장악..'위클리 톱 아티스트' 70번째 1위 - 스타뉴스
- "아미 함께 해주길" 방탄소년단 진, 'Happy' 팬 쇼케이스 - 스타뉴스
- "6억 미지급"→日컴백..박유천 前매니저 소송 '끝까지 간다' - 스타뉴스
- 웬디가 BTS 진 팬 쇼케에 왜 나와? "내가 먼저 러브콜" [스타현장] - 스타뉴스
- BTS 진, 솔로 활동 솔직 심정 "이 행복이 끝인 줄 알았는데.." [스타현장]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