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음주운전 30대 검거…담장 들이받아
한솔 2023. 5. 18. 20:05
[KBS 대전]대전 둔산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30대 운전자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 새벽 3시 30분쯤, 대전시 만년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한밭수목원 담장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A 씨와 동승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와 음주운전 방조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솔 기자 (sol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현직 경찰관의 ‘두 얼굴’…10대 성착취물에 성매매도
- [단독] 고교 야구부에서 또 학교 폭력…프로야구 현직 단장 아들도 가해
- ‘5·18 정신’ 원포인트 개헌…헌법학자들에게 물었습니다
- ‘틱톡 없는 미국’의 꿈, 현실이 될까?
- 유튜브 ‘바카라○○TV’, 흥미로 봤다간…‘450억 원’ 불법 도박 늪으로
- 시내버스서 70대 심정지…대학생들이 살렸다
- “가수 현아 온다고?”…중국, 한국 연예인들 방문 소식에 ‘들썩’ [특파원 리포트]
- 비혼·1인 생계비 241만 원…최저임금에 미칠 영향은?
- [단독] 권도형 ‘보석’에 현지 검찰 항소하자…또 거액 가상자산 인출
- “누구세요?”…여성 집 문틈으로 철사 넣어 문고리 ‘철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