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안 놓친다…아스널, 英 중원 최대어에 ‘1530억’ 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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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 우승 경쟁에 총력을 다할 심산이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18일(한국시간) "아스널은 데클란 라이스(24,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영입을 위해 9,200만 파운드(약 1,530억 원)를 준비한다"라고 보도했다.
중원 최대어로 통하는 라이스를 영입 1순위로 뒀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아스널은 라이스에 이어 현재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이적한 주앙 칸셀루(28)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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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다음 시즌 우승 경쟁에 총력을 다할 심산이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18일(한국시간) “아스널은 데클란 라이스(24,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영입을 위해 9,200만 파운드(약 1,530억 원)를 준비한다”라고 보도했다.
점점 이적설이 구체화 되고 있다. 아스널은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 대대적인 보강을 원한다. 중원 최대어로 통하는 라이스를 영입 1순위로 뒀다. 막대한 이적료 지불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라이스 영입전에서 이기기 위해 이적료 9,200만 파운드를 준비하고 있다.
라이스는 성인 무대 데뷔 후 꾸준히 성장했다. 웨스트햄의 핵심 미드필더이자 주장이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도 주전이다. 왕성한 활동량과 준수한 수비력, 정확한 킥력까지 갖춘 수비형 미드필더다. 어린 나이에 리더십까지 갖춘 중원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올여름 이적이 유력하다. 라이스는 웨스트햄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 구단은 역사상 최고 주급을 보장했지만, 라이스의 의지가 확고했다. 실제로 라이스는 인터뷰를 통해 “최고의 자리에 서고 싶다. 어떤 선수가 거절하겠나. 나 또한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다”라고 밝혀 우승권 팀 이적 가능성을 시사했다.
빅클럽들이 예전부터 눈독 들인 선수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도 라이스의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다.
그중 아스널이 가장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듯하다. 대대적인 보강을 통해 올 시즌 아쉬움을 털어내려 한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 4년 차를 맞은 아스널은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근접했다. 하지만 리그 막바지 급격히 부진에 빠지며 맨체스터 시티에 역전을 허용했다. 사실상 맨시티의 우승이 유력하다. 맨시티는 잔여 세 경기에서 승점 3만 따내면 프리미어리그 자력 우승을 확정 짓는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아스널은 라이스에 이어 현재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이적한 주앙 칸셀루(28)를 원한다. 칸셀루는 원소속팀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마찰을 일으킨 뒤 겨울 이적시장에 뮌헨으로 향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임대 계약은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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